無制 3 - 그날 밤 이야기
눈 앞의 고향을 잊으려
두 눈 꼬옥 감던 그날 밤
두근거림, 설레임만 가득하던
슬픔을 잊어버린 그날 밤
그렇게 사라진 내 자취는
어느덧
그날의 고향에 묻히고
잊혀진 고향에 그리워
하던 그말,
하던 그날 밤
내 이름 석자
홀로 남아 지새우던 그날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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