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에게 2
- 부활
이제는 정말로 잊은 줄 알았는데
밥을 먹어도
길을 걸어도
언제나 가슴 한켠에 자리잡던
널
이제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
잠시 스친 그 한번이
주문을 푸는 마법의 kiss 되어
내 안에 깊이 잠든 너를
다시 살려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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